Gippeum Roh

노기쁨

노기쁨은 2013년부터 도자 공예를 공부하며, 

사물의 형상과 그 개념에 대해 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유는 하나의 사물에서 사물로 이루어진 세계 전체로 나아가 순수한 모양에 대한 탐구로 점차 집중되었습니다. 이러한 작업 성향을 가지고, 현재에는 조형 작업과 회화 작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Gippeum Roh studied ceramic arts from 2013, exploring the formal quality and the conceptual meaning of an object. This idea progressed into a broader exploration searching for connections between an object to other objects into a wider spectrum of the world, eventually leading to the focused exploration of pure form. With this artistic framework, Roh’s current work consists of sculptures and paintings.